'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절대 손해 볼 수 없는 비주얼 '완벽 케미'

장진리 기자 2024. 8. 16.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NX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첫 방송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제작진은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설렘 가득 포스터 및 티저 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민아, 김영대.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NX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첫 방송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제작진은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설렘 가득 포스터 및 티저 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인간 비타민' 신민아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현장을 환히 빛내고 있다. 별다른 디렉텅 없이도 '올 A컷' 행렬이 이어졌다는 후문.

신민아와 김영대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도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극 중 해영과 지욱의 가짜 결혼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대는 '긁지 않은 복권'으로, 미모를 가리고 다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달콤한 눈빛을 장착해 촬영을 이어가던 그는 쉬는 시간을 틈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으로 여심을 강탈했다.

이상이, 한지현은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 이상이는 모니터링을 꼼꼼히 진행, 디테일한 표정 하나하나까지 체크했다. 한지현 또한 적극적으로 촬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신민아는 "해영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장면들이라 포스터가 드라마틱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포스터 촬영을 마친 소감을 건넸다. 김영대 역시 "마치 드라마 촬영장에 온 것처럼 잘 살려 놓은 포스터 촬영장이라 (결과물이) 기대되고, 신민아와 케미스트리도 지켜 봐달라"라고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을 독려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tvN과 티빙이 공동 기획한 드라마다.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고 티빙에서도 VOD로 공개된다.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