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농협, 보훈가족 ‘사랑의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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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왼쪽 세번째)이 최근 광복절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실시한 호국보훈의 달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정읍 지역 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를 위해 고기·생필품·건강식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
정읍농협 봉사단원 30여명이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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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왼쪽 세번째)이 최근 광복절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실시한 호국보훈의 달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정읍 지역 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를 위해 고기·생필품·건강식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 정읍농협 봉사단원 30여명이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남영 조합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 분들과 그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보답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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