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부안농협과 함께 ‘건강한 쌀 소비문화 만들기’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8. 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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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16일 부안 지역 내 경로당에 10㎏ 쌀 6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영일 본부장, 김원철 조합장,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과 부안 지역 내  영농회장과 경로당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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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역 내 경로당에 쌀 전달해 ‘든든’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앞줄 왼쪽 일곱번째부터), 권익현 부안군수, 김원철 전북 부안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경로당 쌀 전달식에 참여해 응원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16일 부안 지역 내 경로당에 10㎏ 쌀 6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영일 본부장, 김원철 조합장,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과 부안 지역 내  영농회장과 경로당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범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한 쌀 소비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고 우수한 품질의 부안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참여했다.

권익현 군수는 “농협에서 지역 쌀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안군도 군민이 아침밥 먹기운동에 동참해 쌀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농촌·농협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북농협은 범도민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등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하고자 전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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