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1기 옥순 "'대구 발언' 죄송합니다..이제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김수현 2024. 8. 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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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방송에서의 '대구 발언'에 대해 다시금 사과했다.

17일 21기 옥순은 "대구 발언... 죄송합니다. 이제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가는 중"이라며 반성했다.

한편, '나는 솔로'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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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방송에서의 '대구 발언'에 대해 다시금 사과했다.

17일 21기 옥순은 "대구 발언... 죄송합니다. 이제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가는 중"이라며 반성했다.

21기 옥순은 방송에서 했던 말로 오해를 사고 이를 해명하는데 애를 먹은만큼 방송 이후 더욱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방송 초반부터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옥순은 "첫 회 나오고 학폭 논란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바로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 중이다. 경찰 조사 마쳤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는 개명한 사실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여기 '나는 솔로' 출연 할때 범죄 경력 증명서를 모두 발급, 제출한 후에 출연했다"라며 "이 부분에 대해, 또는 다른 추측성 댓글은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나는 솔로'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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