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입점사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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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 운영을 시작하면서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한시 면제를 결정한 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수수료 면제를 연장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뒤 7일 이내 입점사 정산 조건이 충족되면 매달 1일과 15일에 판매사들에 정산해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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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 운영을 시작하면서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한시 면제를 결정한 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수수료 면제를 연장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뒤 7일 이내 입점사 정산 조건이 충족되면 매달 1일과 15일에 판매사들에 정산해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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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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