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입점사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박민철 2024. 8. 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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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 운영을 시작하면서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한시 면제를 결정한 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수수료 면제를 연장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뒤 7일 이내 입점사 정산 조건이 충족되면 매달 1일과 15일에 판매사들에 정산해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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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 운영을 시작하면서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한시 면제를 결정한 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수수료 면제를 연장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뒤 7일 이내 입점사 정산 조건이 충족되면 매달 1일과 15일에 판매사들에 정산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빠르고 효율적인 정산 방식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장하고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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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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