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가 조선왕조실록·의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평창군과 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와 함께 조선왕조실록·의궤의 선양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왕조실록·의궤가 강원도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을 위한 홍보 및 정보 교류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평창군과 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와 함께 조선왕조실록·의궤의 선양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왕조실록·의궤가 강원도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도는 조선왕조실록·의궤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의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선왕조실록·의궤는 단순한 역사 기록물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왕조실록·의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의궤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민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태 지사는 “500년 전부터 월정사 주지스님께서 실록을 지키는 책임자셨는데, 지금도 변함없이 지켜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는 “귀중한 자료를 110여 년의 세월을 거쳐 어렵게 확보한 만큼 글로벌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려야 한다”며 “도에서도 선양을 위해 평창군과 선양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덱스, 이나은과 무슨 사이? 광복절 심야 러닝 with 오승준 [DA★]
- 소유, 비키니도 감당 못한 애플힙…아찔한 볼륨 몸매 [DA★]
- 안재현 오열 “1회부터 이렇게 울면 어떡해” (끝사랑)
- 서효림, 시모 김수미 놀라겠네…과감한 비키니 자태 [DA★]
- 장윤주, 노출도 예술처럼…톱모델 위엄 [화보]
- 장재인, 노브라 신곡 홍보…잠에서 막 깬듯한 나른함 [DA★]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DA★]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조세호, 174.5cm 아내와 신혼생활…“집에서 까치발로 다녀”
- 양동근, 미국 교도소 방문…기립박수로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