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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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로써 LG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일 시즌 최소경기인 5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
이후 16일 KIA와의 53번째 홈 경기에 관중 23,750명을 써내며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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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 관계자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가 오후 5시 24분경 23,75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로써 LG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일 시즌 최소경기인 5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 아울러 LG는 프로 스포츠 최다인 16시즌 100만 명 이상의 관중도 기록하게 됐다.
LG는 이날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에서 제공하는 로보킹AI올인원 로봇청소기 1대, 에이나인 에어 무선청소기 1대를 특별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2위 LG(60승 2무 49패)와 1위 KIA(65승 2무 46패)의 이번 맞대결은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리고 있다. LG는 투수 최원태와 더불어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최원영(좌익수)-허도환(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KIA는 이에 맞서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한준수(포수)-이창진(좌익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김도현이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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