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4. 8. 16.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지구상에 살아남은 곰은 고작 8종에 불과하다.

이 책은 살아남은 곰 8종에 관한 이야기이자 인간의 이야기다.

기존의 마약 소재 논픽션이나 마약 소재 드라마와 달리 이 책은 '마약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이 책은 난징에서 활약했던 김구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트 베어스글로리아 디키 지음, 방수연 옮김, 2만2000원

현재 지구상에 살아남은 곰은 고작 8종에 불과하다. 이 책은 살아남은 곰 8종에 관한 이야기이자 인간의 이야기다. 8종의 곰이 직면한 위험을 가감 없이 파헤치고 드러낸 전 지구적 탐사기다. 알레 펴냄.

뽕의 계보전현진 지음, 1만6800원

현직 신문 기자가 현장에서 발로 취재해 쓴 마약범죄 논픽션이다. 필로폰(히로뽕) '비즈니스'의 60년 역사를 총망라했다. 기존의 마약 소재 논픽션이나 마약 소재 드라마와 달리 이 책은 '마약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팩트스토리 펴냄.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장위안칭 지음, 박지민 옮김, 2만원

난징은 중국의 오랜 역사적 도시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 무대 중 하나였다.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는 일제의 압박을 피해 난징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의 기반을 다진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은 난징에서 활약했던 김구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명 펴냄.

여기서 울지 마세요김홍 지음, 1만6500원

등단 이후 한결같이 기상천외한 설정을 뽐내온 김홍 작가의 두 번째 단편 소설집이다. 이번 작품과 작가의 이전 작품들과 맺는 연관 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작가의 말'을 읽다 보면 소설들이 어느덧 서로 연동되면서 광활한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문학동네 펴냄.

일의 진화박현영 지음, 1만8000원

이 책은 회사 사무실, '9 to 6', 고정된 업무방식이라는 틀을 깨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일하며 모두가 프로페셔널로 성장하는 어느 회사의 이야기다. 북스톤 펴냄.

[송경은 기자 정리]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