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더 오를까" 슬기로운 내집마련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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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는 전고점을 회복해가고 동탄 아파트 청약엔 300만명이 몰렸다.
"청약은 정도(正道)가 답"이라고 책은 말한다.
집 보러 가기 10분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다시 검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내 집 마련을 강의한 저자는 "강사를 믿지 말고 강남을 믿어라"고 힘줘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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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는 전고점을 회복해가고 동탄 아파트 청약엔 300만명이 몰렸다. 다시 부동산이 들썩이는 이때에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부동산 전략은 무엇일까.
주택청약의 모든 것
한국부동산원 지음, 1만8000원
올해부터 청약통장의 미성년자 가입 인정 기간은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다. 가점제에서 점수가 동일하면 개설일이 빠른 사람이 우선 당첨된다. 생애최초 특공 물량의 20%는 신생아 가구에 주어지며, 다자녀 특공 물량은 기준이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바뀌었다. 매년 바뀌는 청약 제도의 모든 것을 일러준다. "청약은 정도(正道)가 답"이라고 책은 말한다. 한빛비즈 펴냄.
부동산 계약 이렇게 쉬웠어?
송희창 지음, 2만2000원
부동산 매매를 위해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방문할 때 '초짜'들이 기억해야 하는 방문 요령은 뭘까. 전세나 월세라면 임차인에게 유리한 계약서 필수 특약, '가짜 임대인'을 가려내는 방법도 알아두면 유리하다. 집 보러 가기 10분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다시 검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집 고르는 방법, 전세사기 예방법 등을 한 권에 담았다. 지혜로 펴냄.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쏘쿨 지음, 2만5000원
15년 전 '아파트 시세지도'를 처음 창안한 저자의 신작이다. 그는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에 방어하려면 총력을 다해 좋은 집을 사서 실거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 집 마련을 강의한 저자는 "강사를 믿지 말고 강남을 믿어라"고 힘줘 말한다. 전 고점을 회복한 강남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진서원 펴냄.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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