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문 특성화고 설립 시멘트 7개 업체 지원금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8.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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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쌍용, 한일을 비롯한 국내 주요 7개 시멘트 업체가 출연해 설립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세계 최초로 야구 전문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 중인 강원 영월 상동고등학교에 훈련비 등 1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골마을에 위치한 상동고의 전교생 수는 지난해 기준 3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까지 내몰렸다.
상동고를 부활시킬 아이디어는 야구 특성화고 전환이었다.
신속하게 야구 특성화고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해 8월 야구부를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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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쌍용, 한일을 비롯한 국내 주요 7개 시멘트 업체가 출연해 설립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세계 최초로 야구 전문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 중인 강원 영월 상동고등학교에 훈련비 등 1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골마을에 위치한 상동고의 전교생 수는 지난해 기준 3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까지 내몰렸다. 상동고를 부활시킬 아이디어는 야구 특성화고 전환이었다. 신속하게 야구 특성화고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해 8월 야구부를 창단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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