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성농협, 서구청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서륜 기자 2024. 8.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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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이 1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서철모)을 방문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성동 일대 복구작업에 써달라며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철규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기원하며, 기성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이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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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이 1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서철모)을 방문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성동 일대 복구작업에 써달라며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서철모 구청장, 박철규 조합장이 참석했다.
박철규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기원하며, 기성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이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기성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며 “피해 주민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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