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마약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 20대 남녀 현행범 체포

김이영 2024. 8. 16.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창밖으로 뛰어내린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와 20대 여성 B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산 것으로 보고 이전에도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창밖으로 뛰어내린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와 20대 여성 B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밤 11시쯤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다음날 오전 10시 50분쯤 B 씨로부터 협박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를 본 B 씨가 2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산 것으로 보고 이전에도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