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축사 지붕서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이종현 기자 2024. 8.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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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6일 오후 2시 50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축사에서 5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축사 지붕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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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6일 오후 2시 50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축사에서 5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축사 지붕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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