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화물 과다".. 대전통영고속도로 6.5톤 트럭 화재
이주연 2024. 8.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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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화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무주 부남면 대전통영고속도로 172km 지점을 달리던 6.5톤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실려 있던 병 음료 10톤 등이 모두 소실돼 소방 추산 2,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 화물을 많이 싣고 가다 마찰열로 타이어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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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화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무주 부남면 대전통영고속도로 172km 지점을 달리던 6.5톤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실려 있던 병 음료 10톤 등이 모두 소실돼 소방 추산 2,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 화물을 많이 싣고 가다 마찰열로 타이어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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