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PS 희망 'ERA 0.94' 원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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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1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62승 62패 승률 0.500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이자 1위와는 10경기 차.
3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는 3.5경기다.
물론 3.5경기는 결코 작은 격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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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어중간한 태도를 보이며 비판을 받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마지막 기회가 생길까?
샌프란시스코는 1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62승 62패 승률 0.500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이자 1위와는 10경기 차.
이에 지구 우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노릴 수 있는 상황. 3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는 3.5경기다.
물론 3.5경기는 결코 작은 격차가 아니다. 또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 사이에는 뉴욕 메츠가 끼어있다. 뉴욕 메츠와의 격차는 1.5경기.
블레이크 스넬(32)과 로건 웹(28). 지난해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수상의 주인공과 현역 투수 중 가장 좋은 이닝 소화력을 지닌 투수.
스넬은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45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99 탈삼진 60개를 기록했다. 특히 이달 초에는 노히터 게임을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시즌 전 기대를 모은 이정후와 호르헤 솔레어가 없다. 이정후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또 솔레어는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는 원투펀치가 남아있었고, 이달 들어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이 샌프란시스코에게 기적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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