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국도서 2.5톤 트럭 가드레일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윤왕근 기자 2024. 8.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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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31분쯤 강원 정선군 고한읍 국도 38호선에서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60대)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결국 숨졌다.

또 사고 차량 운전석이 떨어져 나가고 건축자재가 쏟아져 인근 황기밭 일부에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과적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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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정선=뉴스1) 윤왕근 기자 = 16일 오후 2시 31분쯤 강원 정선군 고한읍 국도 38호선에서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60대)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결국 숨졌다.

또 사고 차량 운전석이 떨어져 나가고 건축자재가 쏟아져 인근 황기밭 일부에 피해가 발생했다. 쏟아진 건축자재 때문에 일대 차량 흐름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과적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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