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에도 지원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300여 명 중 4명이 지원한 가운데 지난 9일 시작된 추가 모집에도 지원자는 없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인원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69명, 해운대백병원 109명, 동아대병원 67명, 고신대병원 23명이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추가 모집을 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300여 명 중 4명이 지원한 가운데 지난 9일 시작된 추가 모집에도 지원자는 없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인원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69명, 해운대백병원 109명, 동아대병원 67명, 고신대병원 23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지원자는 1명도 없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방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수련병원들은 14일까지 레지던트 1년 차, 이날까지 인턴·레지던트 2~4년 차를 추가 모집했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추가 모집을 하지 않았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진 숫자가 줄고 의료 서비스도 원활하게 제공되지 못해 환자도 줄었다"며 "일반의를 모집해 의료 공백을 메꾸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