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동훈 체제' 첫 고위 당정...취약층 폭염 지원 논의

김다연 2024. 8.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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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모레(18일) 오후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진행되는 첫 고위 당정입니다.

당정과 대통령실은 한 대표가 강조해온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과 청년 고독사 문제 대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

또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와 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 등 다른 현안들도 폭넓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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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모레(18일) 오후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진행되는 첫 고위 당정입니다.

당정과 대통령실은 한 대표가 강조해온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과 청년 고독사 문제 대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

또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와 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 등 다른 현안들도 폭넓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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