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축사서 지붕 수리하던 50대 추락해 사망
김도희 기자 2024. 8. 16. 17:54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16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축사에서 5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축사 건물 지붕을 수리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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