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두눈 질끈 감고 열창…연습 현장 사진 공개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 = 케이윌 공식 SNS

가수 케이윌(K. will)이 팬미팅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윌은 코앞으로 다가온 팬미팅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윌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처럼 열정이 느껴짐에 대해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1년 3개월 만에 개최하는 케이윌의 팬미팅은 17일 오후 3시, 7시 총 2회차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케이윌은 감미로운 추억을 되새겨주는 애절한 호소력과 짙은 감성의 보이스로 여러 히트곡들을 선사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밀 전망이다. 

이 밖에도 케이윌은 팬들과 함께 근황 토크와 유쾌한 입담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내며 팬미팅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케이윌은 팬미팅 주제인 '캠핑'으로 팬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는 케이윌의 팬미팅 '케엠핑'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17일 오후 3시, 7시에 개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