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황윤성, 누나들 마음에 불 지핀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

손봉석 기자 2024. 8.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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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캡처



가수 황윤성이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 무대로 누나들 마음에 불을 지폈다.

황윤성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황윤성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스윗한 눈빛으로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열창, 로맨틱한 기류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황윤성은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소화해 귓가를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안정적인 보컬을 들려준 황윤성은 깔끔한 턴과 춤선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여기에 황윤성은 사랑스러운 손키스 포즈로 분위기를 더욱 달구기도 했다. 황윤성은 무대는 물론 엔딩 포즈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자랑, ‘트롯 남친’ 면모를 자랑했다.

‘뮤직뱅크’에서 펼쳐진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통 기반 세미 트로트 곡으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여운을 남긴다. 황윤성은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며 팬사랑을 전하고 있다.

황윤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무대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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