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실내 수영장서 수영하던 50대 숨져
황선우 2024. 8.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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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수영 중 숨졌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수영장 물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 당국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앓고 있던 지병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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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수영 중 숨졌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수영장 물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 당국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앓고 있던 지병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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