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4’ 아일리원“만날 기회 많을 것”···역대급 안무 예고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6일(오늘)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아일리원은 활기찬 첫인사와 함께 “오랜만에 컴백이라 떨린다. 이번 활동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컴백을 앞두고 설렘과 열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컴백에 관한 스포를 요청하는 팬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신곡 안무에 대해서 “역대급 힘든 안무다. 그래도 되게 신나고 재밌다”라고 얘기하는가 하면, 일심동체로 포인트 안무 동작 만들기로 서로 다른 동작을 스포하기도 해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쉽지 않았던 야외촬영의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었고, 더운 날씨 촬영으로 살이 타기도 했다며 귀여운 토로를 털어놓아 웃음 짓게 만들기도.
또 멤버들은 음악방송, 팬 사인회 등 이번 활동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기회가 많이 있을 거라고 얘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팬들을 들뜨게 했다.
멤버 로나는 녹음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감기에 걸린 채로 수록곡 녹음을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매력적인 저음이 되어 멤버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얘기해 수록곡에 대한 기대감도 유발했다.
아일리원은 청순섹시 매력을 제대로 뽐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은 가운데, 오는 17일과 19일 각각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신보 ‘illang : Firework’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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