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日 오사카 코리아국제중·고와 단재고 교육과정 공유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8.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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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엄창준 오사카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장을 만나 단재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오사카 코리아국제중·고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각종학교(2011년 인가)로 지난 7월 진행된 IB 월드스쿨 탐방 때 충북교육청과 인연을 맺었다.

윤 교육감은 단재고를 미래형 대안학교로 소개하면서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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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엄창준 오사카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장을 만나 단재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오사카 코리아국제중·고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각종학교(2011년 인가)로 지난 7월 진행된 IB 월드스쿨 탐방 때 충북교육청과 인연을 맺었다.

윤 교육감은 단재고를 미래형 대안학교로 소개하면서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엄 교장은 개교와 동시에 IB DP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단재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윤 교육감은 "주도성을 깨우는 수업과 깊이 있는 학습으로 학생을 성장시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단재고 2025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20일 교육문화원 대강의실 △21일 국제교육원 중부분원 △22일 옥천교육지원청 △26일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열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해당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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