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농협, 포도데이 행사 열고 지역 포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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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조합원이 생산한 포도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대전농협은 포도알 모양을 연상시키는 8월18일 즈음을 포도데이로 정해 해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대전농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e~상큼한 포도' 1200여 상자(3㎏ 들이)를 직거래 등으로 판매했다.
임영호 조합장은 "올해 포도 포장 단위를 5㎏에서 3㎏으로 변경하는 등 조합원이 생산한 포도를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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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이 16일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포도 데이’ 행사를 열고 동대전농협의 포도 브랜드 ‘e~상큼한 포도‘를 홍보·판매했다(사진).
이 행사는 조합원이 생산한 포도의 판매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동대전농협은 포도알 모양을 연상시키는 8월18일 즈음을 ‘포도데이’로 정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인다. 현장에선 조합원이 생산한 ‘e~상큼한 포도’ 1200여 상자(3㎏ 들이)를 직거래로 판매했다.
임영호 조합장은 “e~상큼한 포도'는 대청댐 청정 지역에서 식장산의 맑은 바람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깊은 향을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면서 “올해 포도 포장 단위를 5㎏에서 3㎏으로 변경해 소포장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을 따라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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