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어린이들 대상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황송민 기자 2024. 8.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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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15일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광장에 마련된 물놀이 체험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영동군지부는 물놀이 체험장을 찾은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우리쌀로 만든 과자와 도넛, 브로셔를 나눠주며 아이들이 아침밥 먹기 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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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NH농협 충북 영도군지부장(맨 뒷줄 네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광장에 마련된 물놀이 체험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15일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광장에 마련된 물놀이 체험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 슬로건 아래 펼친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결식률이 높은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지부는 물놀이 체험장을 찾은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우리쌀로 만든 과자와 도넛, 브로셔를 나눠주며 아이들이 아침밥 먹기 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며 “아이들이 규칙적인 아침 식사로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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