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에 누런때 덕지덕지…4년간 계속된 옆집 여성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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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에어컨 실외기에 날달걀 투척'입니다. 오!>
한 50대 여성이 4년 가까이 이웃집 에어컨 실외기에 날달걀을 투척한 사건이 알려져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별다른 이유도 없이 매일 같이 날달걀을 던졌고, 많으면 하루 20개 이상을 던졌다고 합니다.
날달걀뿐 아니라 가끔은 속옷이나 유리컵 등이 날아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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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에어컨 실외기에 날달걀 투척'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주변이 달걀 껍데기와 흰자 노른자로 뒤덮여서 엉망이죠.
이걸 대체 어떻게 치우나 싶습니다.
일본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한 50대 여성이 4년 가까이 이웃집 에어컨 실외기에 날달걀을 투척한 사건이 알려져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별다른 이유도 없이 매일 같이 날달걀을 던졌고, 많으면 하루 20개 이상을 던졌다고 합니다.
날달걀뿐 아니라 가끔은 속옷이나 유리컵 등이 날아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피해를 입은 주민은 청소와 도배, 방범 카메라까지 설치 하느라 지금까지 1천800만 원을 넘게 썼다면서 이웃의 만행을 고발했습니다.
피해 주민은 이사를 가려고 해도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어서 이사를 갈 수도 없다면서, 대체 왜 이런 피해를 주는 건지 명확한 이유조차 모른다며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웃 잘못 만나면 사는 게 지옥이라더니", "층간소음이나 주차 시비는 순한 맛으로 느껴질 지경", "경찰이나 지자체는 4년간 뭘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NagoyaTVnewsCH·ANNnewsCH·News_AB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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