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실내수영장서 수영하던 50대 숨져
윤왕근 기자 2024. 8. 16. 17:36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16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 강릉 포남동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50대가 숨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물속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심정지 상태의 A 씨(50대)를 수영장에서 빼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앓고 있던 지병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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