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35도' 땡볕..시간당 30mm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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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시간당 30mm 이상의 기습적인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토요일인 17일 수도권과 전라권 5~60mm, 강원도와 충청권, 경상권 5~40mm 등입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3~26도, 한낮 기온은 32~34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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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시간당 30mm 이상의 기습적인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토요일인 17일 수도권과 전라권 5~60mm, 강원도와 충청권, 경상권 5~40mm 등입니다.
일요일도 수도권과 강원도, 전라권에 5~60mm, 충청권 5~40mm, 제주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17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제주 27도, 부산 26도 등 22~2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5도까지 치솟겠고, 춘천과 대전 34도, 대구 33도, 제주 32도 등 29~35도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22~27도, 한낮 기온 30~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울과 전라권 등 서쪽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23~26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구례 34도 등 32~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3~26도, 한낮 기온은 32~34도가 예상됩니다.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3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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