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온, 김진경·정호연과 ‘광복절 日여행’ 해명..“걱정 감사, 열심히 일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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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온이 정호연, 김진경과 광복절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오해를 받은 가운데, 이에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최근 모델 출신 배우 황세온, 김진경, 정호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에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16일 황세온이 개인 SNS에 정호연, 김진경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광복절을 끼고 일본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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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황세온이 정호연, 김진경과 광복절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오해를 받은 가운데, 이에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최근 모델 출신 배우 황세온, 김진경, 정호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에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13일 정호연, 김진경을 시작으로 황세온도 14일 여행 사진을 올렸다. 광복절에는 별다른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16일 황세온이 개인 SNS에 정호연, 김진경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광복절을 끼고 일본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단순 추정에 불가했으나, 이들에게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황세온은 “여러분 디엠으로 연락들을 많이 주셔서 오해를 좀 풀고 싶은데 저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한국에 있었습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일본 여행은 지난 12일 이전이었다는 것.
이어 황세온은 “예민한 부분이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인 광복절 당일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광복절에는 KBS에서 기미가요, 기모노가 포함된 오페라를 틀어 공식 사과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SNS를 통해 일본 노래를 전시하거나, 일본어를 개인 계정에 올려 빈축을 샀고, 이에 직접 사과문을 올리는 일도 있었다.
이와 함께 황세온, 김진경, 정호연에도 불똥이 튄 가운데 황세온이 빠르게 해명글을 올리며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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