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코로나 재확산 적극 대응…엠폭스 긴급 위험평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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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사용해 치료제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코로나 재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급증한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확보했고, 26만 명분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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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사용해 치료제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변종 엠폭스에 대해선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에서 긴급 위험평가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코로나 재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급증한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확보했고, 26만 명분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물량을 밝힐 수는 없지만 어제(15일)부터 먹는 치료제, 주사형 치료제 등 추가 공급을 시작했고, 물량을 확대해 순차적으로 긴급하게 치료제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제약사와 세부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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