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검사국, 춘천강동농협 찾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강원검사국과 춘천강동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권장하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했다.
최상률 국장은 "농·축협 감사 우수직원을 시상할 때 쌀로 만든 가공제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쌀값 안정화와 농가 고충 해소를 위해 강원검사국 전 직원 또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이 16일 강원 춘천강동농협(조합장 윤흥래)에서 농협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강원검사국과 춘천강동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권장하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했다.
최상률 국장은 “농·축협 감사 우수직원을 시상할 때 쌀로 만든 가공제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쌀값 안정화와 농가 고충 해소를 위해 강원검사국 전 직원 또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