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건립…102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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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근로자에게 부족한 주거수요 해소,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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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268억 투입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근로자에게 부족한 주거수요 해소,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 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천면 안영리 일원 기존 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68억원을 투입해 102호 규모의 근로자 공공임대 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주거공간 외에도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공동 세탁시설, 라운지, 소모임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업의 청년층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거수요에 맞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공주시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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