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듣고 디저트도 맛 보고' 의정부서 24일 썸머마켓 열린다

'2024 아르츠 썸머 마켓'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서 개최

[의정부=뉴시스]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예술에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 '아르츠썸머마켓(Arts Summer Market)'을 오는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르츠마켓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소상공인의 활동 공간을 마련해 창작자와 예술작가를 연계, 교류할 수 있는 문화시장이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돕고 문화 체험 등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아르츠마켓은 기록적인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도 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문화 체험을 선사하고자 아르츠 '썸머'마켓으로 진행한다.

예술의 발견, 맛있는 충전소, 아르츠 이벤트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된 25개 내외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르츠썸머마켓은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문의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또는 전화 031-828-5841~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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