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LA공연 1회차 추가…“글로벌 캐럿 성원 화답”

박동선 2024. 8. 1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의 교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번 더 펼쳐지게 됐다.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팬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RIGHT HERE' LA일정을 1회차 추가키로했다고 전했다.

이로서 세븐틴은 오는 11월9~10일(현지 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의 피날레와 함께 로즈몬트, 벨몬트파크,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등으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RIGHT HERE' 미주일정을 마무리짓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의 교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번 더 펼쳐지게 됐다.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팬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RIGHT HERE' LA일정을 1회차 추가키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추가는 10월 미니12집 발표와 함께 새롭게 펼쳐질 세븐틴 퍼포먼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로 전해진다.

이로서 세븐틴은 오는 11월9~10일(현지 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의 피날레와 함께 로즈몬트, 벨몬트파크,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등으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RIGHT HERE' 미주일정을 마무리짓게 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세븐틴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캐럿 여러분을 만나 미니 12집에 수록되는 신곡을 직접 들려드릴 계획”이라며 월드투어 포인트를 알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연에 이어, 10월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공연으로 월드투어 'RIGHT HERE'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