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야월농협, 말복맞이 혹서기 취약 어르신에 보양식 나눔

김다정 기자 2024. 8. 1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김익수)은 말복인 14일 대구 동구 소재 강동노인복지관(관장 이대주)을 찾아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재료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김익수 조합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중식 봉사와 함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며 "반야월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김익수)은 말복인 14일 대구 동구 소재 강동노인복지관(관장 이대주)을 찾아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재료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익수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여성조합원 아카데미회원 등 20여명은 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600인분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익수 조합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중식 봉사와 함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며 “반야월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