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6일 아침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과 함께 성남 야탑역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방성환 위원장, 민영미 성남시의원,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광식 경기농협본부 부본부장, 최호영 농협경제지주 경기부본부장, 양흥식 NH농협 성남시지부장, 이형복 성남농협 조합장, 정재영 판교낙생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즉석밥·백설기·식혜 등 꾸러미를 나눠줬다. 

방성환 위원장은 “농협이 벌이는 아침밥 먹기 운동은 국민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캠페인”이라며 “많은 국민이 함께해 건강도 지키고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도 지켜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해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공급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