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최상구 기자 2024. 8.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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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경기농협은 올해 봄꽃 축제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를  진행하면서 수원·안성·포천·가평 등  4개 시·군과 함께 쌀·잣·전통주 등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을 전시하고 기부 방법을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또 경기농협·서울농협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서울지회 회원들이 상호 기부를 통해 경기도와 서울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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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16일 서울농협본부(본부장 김상수)와 함께 서울 강동구에 있는 서울농협본부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도와 경기농협은 올해 봄꽃 축제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를  진행하면서 수원·안성·포천·가평 등  4개 시·군과 함께 쌀·잣·전통주 등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을 전시하고 기부 방법을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또 경기농협·서울농협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서울지회 회원들이 상호 기부를 통해 경기도와 서울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을 약속했다. 

특히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이날 서울이외에도 대전·제주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상호 기부하는 고향 더하기(+) 운동도 병행했다. 고향 더하기(+) 운동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대국민 동참을 불러일으키고자 고향주부모임이 지역 회원 간 상호 교차 기부를 하는 것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국민경제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이 되도록 농협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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