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청도군지부·청도소방서, 쌀 소비 촉진 앞장서

김다정 기자 2024. 8. 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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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와 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협 청도군지부와 청도소방서는 16일 '경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행사를 열고,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윤재 서장과 김진성 지부장 및 양 기관의 직원들은 아침밥 먹기와 쌀 소비촉진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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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와 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협 청도군지부와 청도소방서는 16일 ‘경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행사를 열고,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윤재 서장과 김진성 지부장 및 양 기관의 직원들은 아침밥 먹기와 쌀 소비촉진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약속했다.

정윤재 서장은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아침밥먹기 운동 등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지부장 역시 “쌀은 수천년간 우리 민족의 주식이지만 최근 쌀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진 상황”이라며 “중요한 에너지원인 쌀밥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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