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동아쏘시오, 국내외 약대생 제약산업 현장견학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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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안티푸라민 나눔 사업의 지속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진통·소염제로 쓰이는 안티푸라민은 파스, 로션 등 형태로 판매된다.
회사는 이 제품의 8가지 보습·안티에이징·피부 보호 효과와 모공·안티다크닝·밀착 지속력·결점 완화·다각도 3D 광채 등 메이크업 기능 및 150시간 지속력을 임상에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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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4일 ‘제69회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세계총회 참석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제약산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PSF는 92개 국 약학대학생과 졸업 후 4년 이내 약사 약 50만 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1년에 한 번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약학대학생들은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 동아제약 당진캠퍼스, 에스티팜 반월캠퍼스를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회사의 주요 R&D 파이프라인, 신약 개발 과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제조, 생산, 포장 시설, 자동화 창고를 견학했다.
■유한양행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안티푸라민 나눔 사업의 지속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진통·소염제로 쓰이는 안티푸라민은 파스, 로션 등 형태로 판매된다. 서울지역 보훈 관서와 대한약사회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천24명을 대상으로 유한양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안티푸라민 나눔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클래시스는 배우 김수현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용 의료 장비 볼뉴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볼뉴머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클래시스만의 단독 기술이 집합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이다. 신규 캠페인에서 볼뉴머의 안전성과 효과는 물론, 통증 또한 적다는 것을 강조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날렵한 얼굴선과 매끄러운 피부로 데뷔 이후 변함없이 동안 배우로 손꼽히는 김수현과 함께 볼뉴머에 대한 기대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디엑스브이엑스(DXVX)는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수행중인 ‘감염병 X(Disease X)’ 대응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감염병 X(Disease X)는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석좌교수 겸 스탠포드 의과대학 ‘유행병 병원체를 위한 항바이러스제 발굴 센터 프로젝트 리더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223만달러 자금을 지원받아 수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제약ㆍ바이오 산업 관련 행사 전문 기업 IMAPAC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우수상 2024′에서 가장 유망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를 적용한 면역항암제와 혈액뇌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활용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임상 1상 단계의 면역항암제 ABL503, ABL111, ABL103, ABL105 등을 개발 중이며, 지난 2022년 1월 사노피와 10억 6000만 달러 규모의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에 대한 공동개발·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엘라비에 멜라 리턴 쿠션’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초 화장품의 영역이던 기미 케어와 62%의 스킨케어 성분을 통한 150시간 보습 지속력을 갖춘 기미 쿠션이다. 회사는 이 제품의 8가지 보습·안티에이징·피부 보호 효과와 모공·안티다크닝·밀착 지속력·결점 완화·다각도 3D 광채 등 메이크업 기능 및 150시간 지속력을 임상에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로엔서지컬은 세계 최초 완전 로봇식 신장결석 수술로봇인 ‘자메닉스’를 세계 비뇨내시경기술 학술대회(WCET 2024)에서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권동수 대표는 전 세계에 출시된 기존 신장결석 수술법 대비 로봇의 정밀성, 안전성,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자메닉스의 AI 기능들을 발표했다. 자메닉스는 환자의 호흡이 결석의 움직임에 미치는 영향을 보상하고, 내시경이 요관과 신장 내부의 결석 위치까지의 다녀간 경로를 AI 기술로 자동 주행한다. 덕분에 결석을 레이저로 쪼개 요관 손상 없이 제거하며, 결석 크기를 잘못 파악하는 일도 없다. 자메닉스는 2021년 12월 식약처 제17호 혁신의료기기로 신속심사 대상으로 선정돼 2022년 10월 식약처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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