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들' 최민식, 극장의 위기에 대해 말한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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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배우 최민식에게 질문을 건넨다.
17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 3회에는 최민식이 출연해 최근의 영화와 극장의 위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식은 먼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파묘'의 제작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이 영화의 시작이 독립기념관이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내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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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손석희가 배우 최민식에게 질문을 건넨다.
17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 3회에는 최민식이 출연해 최근의 영화와 극장의 위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식은 먼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파묘'의 제작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이 영화의 시작이 독립기념관이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파묘'는 오는 10월 일본에서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파묘'는 반일 정서에 기댄 작품이라는 주장도 있어 온 터여서, 일본 현지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최민식은 "'파묘'가 반일이면 내가 출연했던 '명량'은 최고의 반일이다"고 일축하기도. '명량'은 관객 동원 1700여만 명을 기록한 전무후무한 흥행작이기도 하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내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
질문들 |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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