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원안위, SMR 규제·연구 라운드테이블 개최 外

이종현 기자 2024. 8.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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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오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자와 개발연구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MR 규제연구자와 연구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이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원안위는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의 2026년 표준설계인가 신청에 대비해 사전설계검토와 규제체계 마련을 위해 규제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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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오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자와 개발연구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오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자와 개발연구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 라운드테이블은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원안위가 작년부터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SMR 규제연구자와 연구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이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원안위는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의 2026년 표준설계인가 신청에 대비해 사전설계검토와 규제체계 마련을 위해 규제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19일 오후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3층 교육장에서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생과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이로부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제4차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서 참가할 수 있다.

■한국물리학회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UNIST 울산 캠퍼스에서 물리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41명, 중·고등학생 146명 등 28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UNIST의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물리실험, 체험부스, 명사 강연,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6일 오후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후기(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30명, 석사 53명, 학사 51명 등 총 134명의 과학기술 인재가 학위를 받았다. 특별연사로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참석해 축하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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