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팬서비스도 美쳤다…객석까지 찾아간 ‘빅토리’ 무대인사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광복절 연휴였던 지난 8월 14일(수)과 15일(목)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빅토리’가 역대급 팬 서비스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개봉 기념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한국 영화 실관람 평점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심상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빅토리’가 개봉을 기다려 온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개봉일인 지난 8월 14일(수)과 광복절 연휴인 15일(목) 양일간 진행한 ‘빅토리’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는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그리고 이찬형까지 TEAM ‘빅토리’가 총출동했다.
TEAM ‘빅토리’는 폭염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물 증정과 셀카, 사인 등 특급 팬서비스를 전하며 객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11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된 ‘빅토리’ 만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는 더위에 지친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직접 객석으로 달려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역대급 이벤트를 선사, 관객들에게 응원의 힘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움과 웃음, 감동까지 꽉 채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한 ‘빅토리’는 다가오는 개봉 주말에도 열띤 무대인사 릴레이를 이어가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시원한 청량 에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와 너,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전 세대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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