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낙동강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드론 채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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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낙동강 북면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낙동강 채수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연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코리아드론㈜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낙동강 물을 채수하는 시연으로 진행했다.
이는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창원시가 지난 2021년 선정되면서 현재까지 4차년도 추진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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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낙동강 북면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낙동강 채수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연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코리아드론㈜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낙동강 물을 채수하는 시연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수질 관리를 위한 드론 개발 방향과 실용화·상용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는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창원시가 지난 2021년 선정되면서 현재까지 4차년도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외에도 낙동강변과 마산만 일대 2개 권역 수질환경 모니터링, 제세동기 및 물품 배송 드론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드론을 활용한 수질환경 모니터링으로 드론 관련 산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육성과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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