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협, 지역 내 88개 영농회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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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이 14일 지역 내 88개 영농회별 마을회관·경로당 93곳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해 호평받고 있다.
여근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각 마을의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과일·생수 등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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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건강 지키기 최선 다할 터”
경남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이 14일 지역 내 88개 영농회별 마을회관·경로당 93곳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해 호평받고 있다.
여근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각 마을의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과일·생수 등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아울러 폭염 주의보 발령 시 농작업 자제 등 대응요령 안내하고 열사병을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였다.
여 조합장은 “최근 폭염이 오래 지속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이번 물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며 “하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지역민의 복지·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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