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레이첼 맥아담스 노년 연기한 제나 로우랜즈 별세‥향년 94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나 로우랜즈가 별세했다.
할리우드 배우 제나 로우랜즈가 별세했다고 TMZ 등 다수의 해외 매체가 8월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나 로우랜즈는 수년간 알츠하이머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제나 로우랜즈는 남편인 존 카사베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영향 아래 있는 여자'(1974)와 '글로리아'(1980)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두 차례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나 로우랜즈가 별세했다. 향년 94세.
할리우드 배우 제나 로우랜즈가 별세했다고 TMZ 등 다수의 해외 매체가 8월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나 로우랜즈는 수년간 알츠하이머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제나 로우랜즈는 남편인 존 카사베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영향 아래 있는 여자'(1974)와 '글로리아'(1980)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두 차례 올랐다.
2015년에는 영화계에 남긴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 오스카상을 받았다.
국내서는 2004년 개봉한 영화 '노트북'에서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한 '앨리'의 노년 캐릭터로 분해 익숙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띠동갑’ 김지석♥이주명 열애→김지석 “애 안 낳아, 내 마음” 자녀관 재조명
- 채정안 19금 발언 “前남친과 친구? 몸의 기억 탓 안돼”(현무카세)[결정적장면]
- 오정연X정다은X서현진 과감+늘씬 수영복 자태, 자기관리 완벽한 아나운서 출신★
- 윤세아, 前남편 줄리엔강 결혼에 “너무 축하”(라디오스타)
- 유혜정 “전남편 은퇴식 사진에 성형 악플, 딸 앞도 성형괴물 막말”(금쪽)[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