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팀 닥터로 곁에 있으려는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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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김재중 분)은 스포츠 에이전시를 차린 후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로 거듭나고, 여전히 주연(진세연 분)을 향한 구애를 멈추지 않는다.
이군은 병원 창문 너머에서 걸어가는 주연을 향해 키스를 날리고, 주연의 동료들 앞에서 꽃을 내밀며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연은 팀 닥터로 인정받기 위해 이신에게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고, 이신은 주연에게 더욱 빠져든다.
테오는 주연이 진행하는 연구의 부작용을 만들기 위해 이군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억지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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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김재중 분)은 스포츠 에이전시를 차린 후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로 거듭나고, 여전히 주연(진세연 분)을 향한 구애를 멈추지 않는다. 이군은 병원 창문 너머에서 걸어가는 주연을 향해 키스를 날리고, 주연의 동료들 앞에서 꽃을 내밀며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군은 이신(이종원 분)에게 사고 당일의 일에 대해 묻지만, 이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주연은 팀 닥터로 인정받기 위해 이신에게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고, 이신은 주연에게 더욱 빠져든다. 테오는 주연이 진행하는 연구의 부작용을 만들기 위해 이군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억지로 떠올리게 한다. 평소 차가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술에 만취해 주차장에서 잠을 청하는 주연의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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