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사이버렉카 피해자였나…크로커다일 명예훼손 고소

황혜진 2024. 8.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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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최근 유튜버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대철은 최근 크로커다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크로커다일은 2021년 신대철에 관해 제작한 영상을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신대철이 크로커다일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 관련 수사는 아직 종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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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대철,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최근 유튜버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대철은 최근 크로커다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크로커다일은 2021년 신대철에 관해 제작한 영상을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신대철이 고(故) 박원순 시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과 유착돼 있으며 신대철이 세운 바른음원협동조합 등에 연관된 특혜를 누렸다고 주장했다.

신대철이 크로커다일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 관련 수사는 아직 종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신대철은 8월 16일 스포츠경향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크로커다일에 대한 엄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수사기관의 빠른 수사 진행도 촉구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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