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 선정

공정식 기자 2024. 8.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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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1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원 양성 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수업 혁신을 이끌 교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대는 1년간 1억7500만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혁신 교육 역량과 현장 연계 교육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DU-MOVE'형 교원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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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대구대 사범대학 전경. (대구대 제공)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대는 1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원 양성 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수업 혁신을 이끌 교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대는 1년간 1억7500만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혁신 교육 역량과 현장 연계 교육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DU-MOVE'형 교원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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