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산업진흥협회, 중소기업 판로개척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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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진흥협회(회장 이정화)와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16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정화 한국산업진흥협회 회장, 지준석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로 우수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지만 판로 확보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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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진흥협회(회장 이정화)와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16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정화 한국산업진흥협회 회장, 지준석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기업 맞춤형 판로개척자문단’을 구성·운영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개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전문가 15인 이내로 구성되는 자문단은 내년 7월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분석과 수요처 조사, 제품홍보 방안 등 전문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로 우수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지만 판로 확보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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